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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비정규직 법안 처리가 미뤄지면서
오늘(4\/6)로 예정됐던 노동계의 파업도
유보됐습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중앙의 지침을 무조건
따라야 하느냐는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 않아
울산노동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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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4시간씩 부분파업을 선언했던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이 유보됐습니다.
국회의 비정규직법안 처리가 연기되면서 민주노총의 파업지침이 변경됐기 때문입니다.
이번 파업 때문에 예정됐던 대의원대회까지 다음주로 미룬 상황이어서 현대차 노조의
부담이 적지않게 됐습니다.
특히 파업일정이 중앙의 지침에 따라 3일에서 6일과 7일로, 다시 14일로 유보되면서 파업
때마다 조합원을 설득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중앙의 총파업 지침을 무조건
따라야 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다른 연맹이나
노조에 대한 별다른 제재 조치가 없다보니
파업에 동참하는 사업장만 손해보는 것
아니냐는 현실적인 불만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 하부영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조합원 설득 힘들어, 비정규직 법안은 막아야)
민주노총은 10일부터 연맹별 순환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파업이 가능한 곳이 금속연맹 뿐이어서 금속연맹 소속 노조의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s\/u)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을 설득해야하는 울산노동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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