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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종합대책에도 불구하고
울산지역은 최근 주상복합이나 일반아파트의
신규 분양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 공급물량이 집중적으로 쏟아져 나올 예정이어서 분양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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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분양에 들어간
아파트의 모델하우스입니다.
평당 분양가격이 850에서 950만원 선인데도 청약자들이 대거 몰려,1순위와 2순위에서
580가구의 청약이 대부분 마감됐습니다.
지난달부터 분양에 들어간 남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한 곳도 당초 예상과 달리 분양률이
6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재건축과 재개발 등으로 이미
50여곳에 주상복합과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데다,올해에만 만3천 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INT▶부동산 관계자
(실수요자 위주 재편 미분양 속출할 듯)
(S\/U)이처럼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크게
늘어나게되면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주상복합이나 신규 분양아파트의 선택 폭이
커지면서 위치나 규모, 브랜드 가치에 따라
분양률이 좌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전례없이 과열되고 있는 울산지역의 주택건립
붐이 실질적인 분양열기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게 부동산 업계의 시각입니다.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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