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가 1급 관리 어항인 북구 정자항이
준설을 제대로 안해 모래가 쌓이면서
제 기능을 잃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관계기관은 서로 책임을
떠 넘기고만 있습니다.
설태주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게와 가자미 어업이 한창인 북구
정자항입니다.
대부분 자망 어선들로 배를 옆으로 정박시켜
작업해야 하지만, 웬일인지 좁게 세로로
정박한 배들이 많습니다.
어떤 배들은 부두에 여유가 있는데도,
부두에 떨어져 닻으로 배를 고정시켜 놓고
있습니다.
항구 준설을 하지 않아 모래가 쌓이면서
부두의 3분의 1이 배를 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S\/U▶ 제가 있는 이곳은 수심이 최소한
3미터는 돼야 배가 댈 수 있지만, 밀물인
지금도 어른 허리 깊이 밖에 안돼 이런 소형
선박만 겨우 접안할 수 있습니다.
이나마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어민들간에 실랑이가 끊이지 않습니다.
◀SYN▶ 어민
준설을 안해 엉망이다...어민들이 어렵다
접안이 어렵다 보니 정기적으로 들어오던
면세유 운반선이 못 들어와, 번거럽게 유조차로 운반해 급유를 하고 있습니다.
수심이 얕아지면서 여름철 너울이 일 때마다 파도가 높아져 부두 주변 시설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관계 기관은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합니다.
◀SYN▶ 울산 해양청 담당계장
== 싱크가 붙어있어 바로 cut로 자막 처리 ===
◀SYN▶ 북구청 수산담당
관계기관의 무관심과 책임 미루기로
어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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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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