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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이전될 12개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의 기본 배치계획이 최근 발표됐습니다
부산시는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이전대상 기관들은 각 기관별로 반발이 심해
앞으로도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소식을
정세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확정해 발표한
공공기관 배치계획은
당초 부산시의 기본구상과 일치합니다
영화*영상관련기관은 해운대 센텀시티에
금융관련기관은 문현금융단지에,
해양수산관련기관은 영도동삼동에 배치됩니다
또 남구 대연동 군수사부지와
강서신도시에는 12개 이전기관의
공동주거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배치안에 대해
일부 기관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양경숙 사무국장 (전화녹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노조
" 우리는 동삼동은 생각도 안한다 "
주거지 배치도 부산시는
군수사부지는 먼저 부산으로 이전하는 기관에 우선적으로 제공한다는 입장이어서
이전대상 기관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백운현 기획관리실장
" 부지가 좁아서 먼저 오는 기관한테..."
◀INT▶
홍한주 사무국장 (전화녹음)
한국해양연구원 노동조합
" 무슨 말이냐 ? 절대 수용 못한다 "
이밖에 세 곳의 혁신지구 가운데
한 곳에 대해 지급하기로 한 정부의 지원금도
잠자는 화약고로 남아있습니다
SU: 입지선정 문제가 해결되면서
한 고비를 넘어선 것 같던 공공기관이전은
주거지 배치와 정부지원금 배분문제등
앞으로도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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