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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남덕유산 계곡에
엄청난 분량의 쓰레기가
불법 투기되고 있습니다.
천혜의 계곡이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로 뒤덮여
마치 쓰레기 투기장을
방불케 하고 있는데도
자치단체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종간 기자
남덕유산 끝자락,
인적이 드문 계곡이 온통 쓰레기로
뒤덮혔습니다.
냉장고와 농약병,부탄가스통 등
다 열거 할 수 없을 정돕니다.
계곡이 아니라 완전히 쓰레기 매립장으로
변했습니다.
농사용 폐자재와 건축 폐기물도 곳곳에 버려져 있습니다.
◀ I N T ▶"너무하다"
겨울이면 눈으로 뒤덮히고,
여름이면 비에 씻겨 가면서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떠 내려 갔는 지
알 수 없습니다.
◀ I N T ▶"수차례 행정에 얘기했다"
--디졸브
(S.U)
쓰레기가 불법으로 투기돼 있는 이곳은
남덕유산 계곡 아랩니다.
덕유산 국립공원 매표소와는 불과 200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함양군은 이런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해명합니다.
◀ I N T ▶
"미처 몰랐다 죄송하다 치우겠다."
수년 전부터 쓰레기 투기장이 되다시피한
이 계곡의 물은
경호강을 거쳐 남강으로 모두 흘러듭니다.
함양군의 안일한 환경 행정이
천혜의 경관 남덕유산 계곡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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