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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 선거를 앞두고 지방의원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생이나 의회 일정보다는 자신의 선거운동을 위해 의원직을
버리고 있는데, 의회마다 파행이 우려됩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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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시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민노당 동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김 의원은 5.31 지방선거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의원직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을 뽑아준 지역 주민들에게는 임기를
모두 채우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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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원은 곧바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현재 선거법에는 의원들이 자치단체장이나
다른 지역의 의원으로 나서는 경우에는 5월
15일까지, 현직에 그대로 출마할 때는
선거일까지도 현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의원들이 사퇴를 결심한 것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대후보의 선거운동을 마냥 지켜보는게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울산시의회에는 현재 8~9명의 의원들이
무더기로 자치단체장이나 출마를 결심한
상탭니다.
◀S\/U▶다음 주말까지 의원들의 사퇴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울산시의회의 기능은 앞으로 두달간 사실상 마비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초 결정될 각 정당 공천에서 떨어진 시의원이나 기초의원 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되면 사퇴 후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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