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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당마다 공천 원칙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도덕성과 참신성, 전문성을 내세우겠다더니, 이런 원칙은 뒤로 하고, 당선 가능성과 선거
흥행이 가장 큰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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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각 정당들은
공천기준으로 도덕성과 참신성, 전문성, 지역 기여도 등 온갖 좋은 것을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한 달여가 지나고 후보군이 드러나자 이런 기준은 뒤로 빠지고, 당선 가능성이 거의 유일한 잣대가 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울산시당은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공천에서 참신한 인재 발굴 등을 위해
국민 경선과 전략 공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대부분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론조사로 후보를 가리겠다고 했지만,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이 80%에 이르는 지역이
나오면서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 시달린 유권자들이 기계음이 들리는 ARS 전화를 무작정 끊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젠 공천심사위원들과 국회의원들이 당기여도와 당선가능성을 위주로 공천심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열린우리당도 일부 지역에 경쟁력 있는
후보가 몰리자, 일부 후보의 지역구를 강제로 조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울산시당은 인재발굴기획단에서 당선 가능성을 위주로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며, 공천심사위원회의 검증을 거칠 계획입니다.
민주노동당 역시 당헌.당규상 규정된 6개월 이상 진성 당원 자격이 없는 노옥희 후보의
시장 경선 참여를 허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옥희 교육위원은 어제(3\/22) 민주노동당
입당 절차를 밟았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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