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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을 오가는 쾌속여객선이
미확인물체와 충돌하는 사고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충돌물체는 고래로 추정되는데
선사들은 근본적인 대책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조영익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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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쾌속여객선은 45노트,
시속 80km이상의 쏜살같은 속력으로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를
세시간만에 연결합니다.
이런 쾌속선은 한국 국적선 3척,
일본국적선 4척 등 모두 7척이 운항되고있지만,
문제는 충돌사곱니다.
(S\/U)최근 쾌속선이 운항중에 미확인물체와
충돌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서 발생한 충돌사고만 무려 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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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추정"
실제로, 사고가 잦은 대한해협은 봄 가을철
고래들이 먹이를 찾아 대이동을 하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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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서식"
충돌사고가 빈발하자
해양수산청은 고래의 이동에
유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항로까지 늘렸지만
별다른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사들은 운항속도를 시속 10Km이상 낮추고
운항중에는 고래가 싫어하는 음파를 내보내고
있지만 근본 대책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막을 수 없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고래정보를 일기예보 형식으로 알려주는
고래 콜센터 운영방안을 검토중이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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