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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약초산업 활성을 위해
산청군이 추진하고 있는 관련 사업들이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약초축제 때마다 해오던 마라톤 대회가
취소됐고, 전통 한방휴양관광단지도
민자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종간 기자
◀ V C R ▶
한방약초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던
산청 약초마라톤대회가 5년만에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사업의 효과가 떨어지고 마라톤 코스도
좋지 않다는게 취소 이윱니다.
◀ I N T ▶" 각 시군마다 마라톤한다 "
건강을 상징하는 마라톤을 내세워 약초 산업을 활성화시켜 보겠다는 산청군의 당초 논리가
상황에 따라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2001년부터 공사에 들어간
전통한방휴양관광단집니다.
국비와 지방비가 들어가는 공공부문은
예산이 확보되기 때문에 공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270억원이 들어가는 민간투자 부문은
거의 답보 상탭니다.
S\/U) 숙박시설과 진료시설,휴양시설 등이
들어설 부지는 이처럼 텅 비어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아직은 사업효율성이 떨어진다며
건물 짓기를 기피하기 때문입니다.
◀ I N T ▶
"민자부문은 아무것도 들어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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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한방약초축제에 들어가는 예산은
5억원 정도, 하지만 올해는 마라톤 대회
경비까지 포함해 2억 2천여만원이
삭감됐습니다.
그래도 산청군은 대회를 더 크게 치른다는
계획입니다.
지방선거 2주일 전에 열리는 한방 약초축제를 부족한 예산으로 어떻게 더 크게 치를 지,
그리고 그 배경은 무엇인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지종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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