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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간 대게

설태주 기자 입력 2006-03-18 00:00:00 조회수 67

◀ANC▶
요즘 바다에서는 어민들이 고유가에다
고기가 안잡혀 불법어업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오늘(3\/18) 울산에서는 해경이 불법포획으로 압수한 암컷과 새끼대게 천5백여마리를
바다로 다시 돌려보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족관에 대게가 가득합니다.

모두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포획이 엄격히
금지된 암게와 새끼 대게들로, 상자 가득
트럭이 꽉찰 정도로 많은 양입니다.

왼쪽의 수컷 성게에 비해 암컷과 새끼 대게는
외관부터 눈에 띄게 차이가 납니다.

어제(3\/17) 해경에 붙잡힌 48살 김모씨 등
3명은 자신의 집 창고에 수족관까지 갖추고
조업중 잡은 암컷과 새끼 대게를 몰래 들여와
영업을 해왔습니다.

◀INT▶ 김모씨
먹고 살기 힘들어서...


해경이 압수한 암컷 대게의 숫자는
천3백마리로, 품은 알의 숫자는 7천5백만개에 이릅니다.

해경은 연안 앞바다에서 대게 어획량이
갈수록 줄고 있는 가운데, 불법포획 정보를
입수해 어제밤 김씨 등을 검거했습니다.

◀INT▶ 경찰
어려운줄 알지만 어족 보호를 위해...


◀S\/U▶ 하마터면, 시중에 유통될 뻔했던
암컷과 새끼대게 천5백마리가 다시 바다로
되돌려졌습니다.

해경은 압수한 대게들이 정상 부화할 수
있도록 모두 방류하고, 이들과 연계한
중간 판매책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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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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