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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의 섬진강 취수가 섬진강의
바다화와 광양만의 어패류 감소를
가져오고 있다며 어민들이 피해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수자원공사는 어민들의 주장이 근거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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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하류의 주요 어종은
주둥치와 농어 등 바다고기,
대신 재첩과 민물고기는 사라졌습니다.
섬진강의 바다화 때문입니다.
특히 광양만으로 유입되는
섬진강의 유량이 감소하면서
광양만의 염분 농도가
크게 상승했다고
어민들은 말합니다.
【 INT 】
광양만의 어패류 감소로 인한
어업피해가
염분 농도 상승 때문이라는
이야기ㅂ니다.
(S\/U)
수자원공사의
섬진강 취수와 상류의 댐 건설이
섬진강과 광양만 환경 변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어민들은 지적합니다.
섬진강 취수가 시작된 건 지난 70년,
수자원공사는 36년 동안
섬진강에서 하루 최대 25만 톤의 물을
공업용수로 취수하고 있습니다.
【 INT 】
하지만 수자원공사는
섬진강 취수량이
유량의 10분의 1에 불과해
섬진강과 광양만 생태계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 INT 】
어민과 수자원공사의 입장이
평행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광양만권 어민들은 오는 30일
섬진강 취수로 인한
어업피해조사를 촉구하기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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