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근 성인용 오락실이 우후죽순처럼 늘면서
돈을 잃고 홧김에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주택가까지 오락실이 대거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지난 11일 새벽 35살 윤모씨는
부전동의 성인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다
300만원을 잃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윤씨는 오락기 12대를 마구 부순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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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난동 부리는 경우 많다.."
같은 날 새벽 연산동에서도
40대 남자가 오락실에서 돈을 잃은데 앙심을
품고 업주를 폭행하는가 하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신고를 해
경찰을 긴장케 하기도 했습니다.
◀SYN▶
"오락실에 폭발물을 설치.."
(S\/U)몇 년전까지만 해도 서면과 남포동 같은
중심가에만 몰려있던 성인오락실들을 최근엔
주택가 등 시내 곳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오락실 수가 갑자기 크게 늘어나면서
이런 범죄들도 덩달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사행성이 높다보니.."
상품권으로 경품을 지급해 사행성을 부추기거나
오락실에서 한사람이 하루밤에
몇 백만원을 잃는 중독성에 대해
무방비한 관련법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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