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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기사회생

옥민석 기자 입력 2006-03-13 00:00:00 조회수 50

◀ANC▶
법정관리중인 국내 유일의 화학펄프
제조업체인 동해펄프가 청산 위기에서 일단
한숨을 돌렸습니다.

법원이 회사정리계획 수정안을 받아들였는데 앞으로 회사 정상화까지는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상됩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IMF때인 지난 98년 부도가 난 울주군 온산읍 동해펄프,

국내 유일의 화학펄프 제조업체로 국내 펄프 생산량의 20%를 생산하고 있지만 환율폭등에다 값싼 외국산 펄프에 밀리면서 IMF 파고를 넘지 못했습니다.

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펄프가격이 높았던
지난 2003년을 제외하고는 순이익을 내지
못했습니다.

누적되는 적자로 채권단의 손해가 커지면서 결국 법원의 결정에 회사의 생사가
맡겨졌습니다.

울산지법은 고심끝에 동해펄프가 낸 회사정리계획 수정안을 받아들였습니다.

CG)법원은 전체 의결권 총액의 85%가
수정안에 동의하는데다 수정안이 채권자와
주주, 근로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수정안을 인가한다고 판결했습니다. CG)

부도 상태인 회사의 경영을 먼저 정상화시킨 뒤 M&A를 하겟다는 방안을 선택한 것입니다.

◀INT▶ 박순화 동해펄프 법정관리인

동해펄프는 지난해 4월 구조조정으로 직원 100명을 줄이고 서울본사를 울산으로 옮기는 등 군살빼기를 대대적으로 단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부채비율이 300%를 넘는데다 약세를 면치 못하는 국제 펄프가격 때문에
앞으로도 정상화까지는 험난한 가시밭길입니다.

S\/U)동해펄프가 청산 대신 경영 정상화를 선택한만큼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길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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