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배정을 둘러싼 일부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교육청이 학생배정 방식을 바꾸기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컴퓨터 추첨을 통한 원거리
배정 불만을 줄여 교육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희망배정을 축소하고 무작위 컴퓨터
추첨을 통해 100% 배정하던 것을 추첨 60%,
근거리 할당 40%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학생 지원현황이 매년 유동적인 점을
감안해 학군의 지나친 세분화를 지양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이같은 학생배정 개선안을
주민공청회등을 거쳐 확정한 뒤 오는 7월
교육위원회에 상정해 통과되면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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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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