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인 중앙시장 경매가 사실상 마무리돼, 시장 상인들과 낙찰업체간 마찰이 우려됩니다.
울산지방법원은 오늘(3\/11) 지난 1월 경매를 통해 중앙시장을 낙찰받은 한양개발이 낙찰금 90억100만원을 모두 납입해, 소유권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시장상인들은 건물 내 시설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유치권을 신청한 상태여서, 한양개발이 건물을 인도받으려면 강제집행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중앙시장은 지난 2003년 재건축 공사를 완료했지만, 미분양으로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바람에 건설사에 의해 경매에 부쳐져, 6차례만인 지난 1월 경매가의 32%에 한양개발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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