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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길 안전하게 해주세요...

이상욱 기자 입력 2006-03-10 00:00:00 조회수 165

◀ANC▶
자동차 매매단지로 둘러쌓인 구획정리지구내에 한 중학교가 개교하면서 학생 통학권과
안전을 둘러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가 들어설 자리가 아닌 곳에
학교를 세웠다며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VCR▶
자동차 매매상들이 집단 이주하면서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한 북구 진장.명촌지굽니다.

구획정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 삼산에
있던 매매상 40여곳이 이 곳으로 이전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난 2천 4년 매매단지와 바로
인접한 곳에 진장중학교가 개교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학교주변 도로가 온통 중고 차량으로 가득차
학교인지 주차장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돕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보기만해도 아슬하기
짝이 없고 버스편도 부족해 학부모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INT▶홍분례 학부모

S\/U)학교 정문앞 도로에까지 차량들이
빽빽히 들어서자 학교측은 아예 이처럼 도로를
막아 놓았습니다.

하지만 울산시와 북구청은 학교용지 결정 당시 자동차 매매상사는 학교보건법상 유해 시설이
아니라는 교육청의 결정을 근거로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학교측이 나서서 안전시설 설치를
요구했지만 아직 정식 도로가 아니어서
안전시설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INT▶강북교육청 관계자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교육행정 때문에
학생들만 위험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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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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