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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등교시간 조정 논란 확대

이상욱 기자 입력 2006-03-09 00:00:00 조회수 174

인문계 고등학교의 학생 조기등교 문제를
놓고 학교장과 교사들 사이에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전교조 울산지부가 학부모와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여론조사를 통해 등교시간을 정하자고 공개 제안했습니다.

전교조는 강제 조기 등교가 학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학교장들의 주장은 일부
영향력 있는 학부모들의 의견만 반영한 것이
라며, 전체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해 실시여부를 결정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울산지역 20개 인문계 고등학교
학부모들과 학교운영위원들로 구성된 교육도시
울산 사랑회는 오늘(3\/9) 오후 울산시 교육청을
방문해 학생 조기등교를 서둘러 확대 실시하는등 강도 높은 학력향상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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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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