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직원 상당수는 고 정주영 명예
회장이 500원 지폐로 선박을 수주한 일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정 명예회장의 타계 5주기를 앞두고 직원 천13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52.3%가 500원 지폐로
선박을 수주한 일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직원들은 이어 소 천마리를 이끌고 판문점을 통해 방북한 일과 대형 유조선으로 바다를 메워 물막이 공사를 한 서산간척지 신화 등도 무에서 유를 만든 정 명예회장의 단면을 보여주는
일화로 꼽았습니다.
정 명예회장의 업적으로는 45.9%가 수출을
통한 경제발전이라는 응답을 꼽았고,
대북사업을 통한 남북관계 개선, 민족 자긍심 고취, 88올림픽 유치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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