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주상복합건물 건축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허가신청 취하와 세입자 마찰, 분양포기, 부도우려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건립이 추진중인 주상복합 건물은 30여건으로 이 가운데 중구
우정동과 학산동,남구 무거동에 추진중이던
주상복합 건물을 부지 매입이 여의치 않아 지난 1월말 각각 사업승인 신청을 취하했습니다.
이 때문에 땅값만 시세의 2∼3배로 부풀려
놓은 채 매매계약을 체결한 지주들은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고 편입을 거부하는 주민들은
매각 강요에 시달리고 있으며, 보상을 노린
알박기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일부 주상복합 아파트는 잇따른
분양 해약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일부 주상복합 건물은 공급과잉으로 사업
자체를 취소하거나 부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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