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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수출기업들, 환율급락에다
고유가 때문에 정말 어렵긴 어렵나 봅니다.
울산지역 한 대기업이 과장급 이상 임직원의
임금을 동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근무복 반납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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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후생복지팀이 바빠졌습니다.
새로 지급되는 근무복을 지급받지 않겠다는 직원들이 늘면서부텁니다.
근무복 한벌에 3만원, 지금까지 100여명이
반납신청을 했습니다.
직원들의 근무복은 동복과 하복 한벌씩, 매년 두벌 지급됩니다.
그러나 최근 원단 품질이 좋아져 쉽게
헤어지거나 탈색되는 경우가 없어지면서
근무복이 새로 지급될 때마다 버려지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INT▶ 이군락 차장 (반납직원)
(근무복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s\/u)이 회사에서 이 근무복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모두 36억원입니다.
전체 직원 4만 3천명의 10% 정도만 동참해도 연간 4억원정도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INT▶ 정철화 과장\/\/ 현대차 후생복지팀
(회사의 위기경영에도 좋은 기회)
비상경영을 선언한 현대자동차는 지난달에는 과장급 이상 임직원의 임금을 동결했습니다.
환율급락과 고유가 속에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이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한창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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