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 등 국내 조선업계와 일본 철강사들과의 선박용 후판 협상이 늦어져 내달 일본산 후판의 선적이 연기될 전망입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일본 철강사와 후판 가격 협상이 난항을 거듭함에 따라 4월 5일로 예정된 2분기 선박용 후판 1차분 선적이 안되는 것을 알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 조선업계는 후판을 t당 500달러
수준에 공급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일본
철강사들은 600달러 수준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측은 "일본 철강사와 협상이
늦어지더라도 중국 등 후판을 구입할 곳은
많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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