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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응급실도 없다. - 이준석 (휴일)

최익선 기자 입력 2006-03-06 00:00:00 조회수 2

【 ANC 】
응급실,말 그대로 응급환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입니다.
하지만 농촌지역에서는
응급실마저 떠나고 있습니다.
열악한 농촌 의료서비스,
이제는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준석 기자!
【 END 】

【 VCR 】
하동 삼성병원이 최근
응급실을 폐쇄했습니다.

하동지역에서 유일한 응급실이
사라진 것입니다.

응급실 운영으로
매월 2천여 만원의 적자를 보고 있어
응급실 폐쇄가 불가피했다는 게
병원 측의 입장입니다.

(S\/U)
야간이나 휴일의 응급환자들은
다른 지역 병원의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 INT 】

시간을 다투는 응급환자의 경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며
주민들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INT 】

하지만 하동군은
다른 지역의 응급실 안내 이외에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응급실을 마련할 예산도
민간병원의 응급실 운영을
강제할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 INT 】

응급실이 없는 곳은
하동과 산청,의령 등
도내에서만 모두 5곳에 달합니다.

농촌지역의 민간 병원들이
경영상의 이유로
응급실 운영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공의료는
기반조차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응급실마저 떠나는
농촌의 의료실태,
이제는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할
때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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