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교하는 울산지역 신설학교 대부분이
공사지연으로 입학식을 늦추는 등 차질을
빚고 있어,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설되는
무거와 호계,문현고등학교가 공사지연으로
제대 준공을 하지 못해 입학식을 오는 6일로
늦췄으며, 호계중학교는 다음달 15일이나 돼야
준공이 가능합니다.
또 울산과학고는 오늘(3\/2) 입학식을 가졌지만
음악교구 등 기자재가 갖춰지지 않아 학생들이
수업차질을 빚고 있고, 나머지 신설학교도
대부분 공사지연으로 인한 새 건물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신설학교를 대상으로 빠른
마무리를 촉구하는 한편 새건물 증후군을
줄이기 위해 난방시설을 미리 가동해 페인트
냄새를 없애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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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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