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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역할 변화 기대

홍상순 기자 입력 2006-02-28 00:00:00 조회수 23

◀ANC▶
내년부터 상공회의소의 가입 여부가
기업 자율에 맡겨지면 자칫 상의의 존립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새 회장에 선출된 이두철 회장을
중심으로 상의의 역할 변화가 필요한 이윱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울산상공회의소 제15대 신임회장에
현 이두철 회장이 추대형식으로 연임됐습니다.

◀INT▶이두철 회장\/울산상공회의소

이 회장은 공급 횡령으로 물의를 빚은
고원준 전 회장의 잔여 임기 1년 6개월동안
기업사랑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야에서는 두드러진 업적이
없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울산상의 회원 가입이 기업
자유의사에 맡겨지게 되면 회비를 내지 않기
위해 상당수의 기업들이 상공회의소를 탈퇴할 가능성이 높지만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1년여전 한 경제연구소가 울산상공회의소에
대해 역량과 성의가 부족하고 회원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지만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임원수와 의원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회원을 붙잡으려는 편법보다는 정보 교류의 장과
학습의 장,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고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재창립을 한다는
각오로 신뢰와 리더쉽을 쌓아가는 노력이
절실한 때입니다.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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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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