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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 없이 정책만

입력 2006-02-27 00:00:00 조회수 33

◀ANC▶
선거철만 되면 들리는 후보간 인신공격을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광역시장에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들이
서로 비난은 하지 않고 칭찬을 하며 정책으로만 대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김창현 민주노동당 전 사무총장이 울산시장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적으로 밝힌 윤인섭
변호사와 경선을 할 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
하지만, 시민이 참여하는 5~6만명 가량의
경선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정책을 짤 예정이라고 밝힌 뒤, 박맹우 현 시장을 칭찬하며 앞으로
정책으로 승부하지 비방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맹우 울산시장도 다음 달 2일 재임에 도전한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비방없이 정책으로만 겨루겠다고 밝힐 예정입니다.

(c.g)박시장은 후보간 인신공격은 유권자
판단을 흐릴 뿐 아니라, 선거문화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상대 후보의 좋은 점은 칭찬하고 정책만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울산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이채익
남구청장 역시 시민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주기위해서는 인물과 정책으로 대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상호 비방은 절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S\/U▶후보간 비난이 후보자들의 정치생명에도 영향을 주고, 유권자의 정치 무관심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방은 않고 칭찬을 하겠다,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는 후보들의 약속이 공염불이
안된다면, 어느 선거보다 기억에 남는 선거가 될 것입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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