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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 항일 의병장 최익현 선생의
넋을 기리기 위한 진혼제가 선생의
순국비가 있는 일본 대마도에서 거행됐습니다.
서하경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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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 항일 의병대장으로 1905년
을사늑약 무효화와 을사 5적의
처단을 주장하다 체포된 최익현선생
일본 대마도에 유배돼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가 죽은지 올해로 100주년
일본 음식을 거부하고 결국 단식으로
생을 마친 그의 뜻을 기려 제사상은
모두 한국에서 가져온 음식으로 차려졌습니다.
◀INT▶ 이두철 울주문화원장
최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탈춤 가산 오광대와 진혼무도 공연됐습니다.
독도 문제로 대마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쓸쓸했던
그의 추모비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대마도와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문화원 회원들이
이번 진혼제를 마련했고,
해마다 이같은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스탠드업]
최익현 선생 서거 100주년을 맞아 항일
투쟁에 나섰던
그의 뜻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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