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펄프의 회사정리계획 변경계획안에 대한 울산지방법원의 판결이 오는 27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어서 동해펄프는 물론 관련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동해펄프는 국내 유일의 펄프 생산 회사로
국내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어 만약
청산 절차를 밟게 되면 국내 인쇄용지 업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펄프는 지난달 채무 정리 방안 변경안을 내놓았으나 채권자들이 이를 부결한 상태여서 법원이 변경계획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청산절차를 밟게 됩니다.
동해펄프는 IMF이후 회사 경영이 어려워져
지난 99년 법정관리 기업이 됐으며 지난해
3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채무변제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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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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