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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마신 할머니를 구하려던 손녀가 농약에 중독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음주 단속을 하던 의경이 단속을 거부하고 달아나는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돈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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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할머니를 살리기 위해 응급처치를 하던 손녀가 농약에 중독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어제(2\/22) 저녁 6시쯤 울산시 중구 성안동에 사는 76살 김모 할머니가 제초제를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손녀 19살 한모양이 발견해 구강대 구강 호흡을 시도했으나, 할머니는 숨지고 손녀는 농약에 중독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병을 앓으면서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며 자살을 기도한 김할머니의 입주위에 남아있던 맹독성 농약이 인공호흡을 하던 손녀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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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이 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나던 차에 치였습니다.
어제(2\/22) 밤 8시 20분쯤 동구 화정동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상경 21살 김모씨가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난 은색 라세티 승용차에 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적을 조회한 결과 이 차량이 부산 모 회사 소속 렌터카로 확인됐다며, 날이 밝는데로 운전자 추적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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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40분쯤 울주군 삼남면 가천 삼거리에서 양산으로 달리던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49살 황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누가 신호를 무시해 사고가 났느지 승용차 운전자 46살 석모씨를 불러 조사하는 한편, 사고 목격자를 찾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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