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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잡음 잇따라

입력 2006-02-21 00:00:00 조회수 163

◀ANC▶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가 많은
한나라당이 공천을 앞두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공천심사와 상관없이 출마를 잇따라 선언하는 후보에다, 이미 후보자 선정을 한 지역구.
그리고 불공정하다는 항변까지..지도부가
고민에 쌓였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던 강석구 시의원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불공정한 당의 처사에
불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북구 당원협의회에서 김수헌 전
구의원을 북구청장 후보로 시당 공천심사위에 추천하기로 결정한 것이 불공정하다는
주장입니다.

윤두환 국회의원과 북구 당원협의회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한나라당 중앙당에 이의를
제기하고 조사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강석구

(c.g)이에 대해, 윤두환 국회의원은 강석구
의원의 동의 아래 이뤄진 공정한 다면평가를
불공정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해당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공천권을 갖고 있는 공천심사위원회는 정작 후보자 검증을 시작도 안했는데, 공천 잡음이
빚어지자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울주군 당원협의회에서는 돈선거를 우려하는 투서가 중앙당에 접수돼, 당무감사를 벌인다는 이야기가 나돌기까지 했습니다.

또, 대다수 후보들은 공천위 심사를
압박이라도 하듯 잇따라 출마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S\/U▶후보접수도 시작하기 전부터 일고 있는 공천 갈등을 두고,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를
해소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신선한 정책으로 울산수성을 자신했던
한나라당. 선거운동보다 집안 단속에 먼저
당력을 모아야할 처지가 됐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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