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학교보내기 무서워요

이상욱 기자 입력 2006-02-18 00:00:00 조회수 194

◀ANC▶
최근 신설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수요가 급증해 올해만 9개 학교가 문을
엽니다.

하지만 당장 다음달 개교 예정인 학교공사가
지연돼 학부모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VCR▶
구획정리가 끝나면서 정주인구가 크게 늘어난 방어진 문현지구내에 초등학교 신축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당장 다음달 입학식을 갖고
수업을 시작해야 하지만 정상적으로 개교할 지
의문입니다.

창문을 닦고 쓸고 청소작업에 한창이지만
시멘트 찌꺼기는 끊임없이 쏟아집니다.

공사자재가 늘려 있는 체육관은
이제 골조만 올라가 개교후에도 공사를 계속할 수 밖에 없고, 아이들이 뛰어놀 운동장은
아직 다져지지도 않았습니다.

◀INT▶학부모

하지만 시공업체는 다른 신설학교는 학부모
들이 청소하는 곳도 있다며, 엉뚱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INT▶시공업체 관계자

S\/U)막바지 공사를 통해 정상적으로 개교한다해도 들뜬 마음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이 새 건물 증후군에 시달리지나 않을 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개발사업에 따른 전입인구 증가로 올해
신설되는 학교는 모두 9곳,

하지만 개교를 보름앞둔 지금까지 준비를
완전히 마친 학교는 한 곳도 없습니다.

특히 중구 남외지구와 범서읍 구영지구는
아파트 사업자들의 학교부지 조성이 늦어지면서
신설학교 개교가 올 하반기나 내년으로 미뤄져 앞으로도 개교차질 사태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됩니다.MBC뉴스 이상욱입니다.◀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