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형사2단독 민정석 판사는
오늘(2\/16)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을
상대로 화장품세트를 돌린 혐의로 기소된
울주군 서생농협 조합장 59살 이모피고인에
대해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판결문에서 이번 사건이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하는 행위지만 실제 선거의 결과를 좌우할 만한 요인이 발생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점 등을 참작해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울주군 서생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 피고인은 같은해 9월 중순 조합원인 김모씨 등에게 3만원 상당의 화장품 세트 2개를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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