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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주 간선도로의 지하차도 건설을 위해
걷어낸 신도시 완충녹지가 수년째
파헤쳐진 채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먼지까지 날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재철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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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는 지난 2003년 10월부터
140억원을 들여 국도 35호선 양산시청 뒤
교차로에 지하차도를 건설하면서
임시 우회도로 개설을 위해
국도변 길이 600m에 이르는 완충녹지를 걷어
냈습니다.
지하차도는 지난해 이미 개통됐지만
완충녹지는 해가 바뀌도록 복구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수년간 공사로 불편을 겪은 아파트 주민들은
완공 이후에도 바람부는 날이면
날려드는 흙먼지로 창문도 열지 못하는 등
생활불편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주민 1,2,-
토지공사가 완벽한 복구계획을 세우지 않은데다꽃밭 조성을 두고 양산시와 협조체제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토지공사(☎-녹음)-
"양산시가 유채밭 만들겠다고 해놓고
취소시키는 바람에 차질 빚어졌다"
혈세로 만든 녹지가 파 헤쳐지고,
공사완공 몇달째 복구되지 않는 바람에
양산시는 관문부터 어수선합니다.
-주민-
-김재철-
"양산의 미래를 바꾸겠다며 추진하고 있는
신도시와 도로 시설공사가
시공 따로,마무리 공사 따로 엇박자를 보이며
시민들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
MBC뉴스 김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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