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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논란

유영재 기자 입력 2006-02-15 00:00:00 조회수 122

◀ANC▶
폐기물을 1차 가공한 시멘트 원료를 두고
폐기물 처리업체와 인근 주민들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 폐기물 때문에 식수원이 오염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업체는 폐기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주물을 뜨고 난 뒤 남은 폐주물사를 시멘트
원료로 가공하는 한 폐기물
가공처리업체입니다.

야적장에 수만톤 가량의 까만 모래 알갱이가 쌓여 있는데 폐주물사를 분쇄해서 만든
규사입니다.

인근 주민들은 중금속 성분이 포함된 규사
침출수가 비가 올때면 흘러나온다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SYN▶ 박용득 이장 \/ 울주군 온산읍 강양리

이 마을에는 수도가 공급이 안돼 하루 100톤 가량의 지하수를 이 일대에서 끌어올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S\/U▶ 지하수를 퍼올리는 펌프시설입니다.
마을 주민들은 식수로 쓰이는 지하수가
오염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업체는 규사가 시멘트 원료로 활용되는 만큼 폐기물관리법상 규정하는 폐기물로 보기
힘들다고 주장합니다.

◀SYN▶ 업체 관계자

울산시는 규사를 두고 폐기물로 봐야할지
어떻할지 검토를 해봐야겠다며 애매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

주민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질 때문에
2년동안 식수원 오염 등 불안해 하고 있지만
시원한 답을 해주는 곳은 아직 없습니다.

MBC 뉴스 유영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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