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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3) 해양수산부에서 울산항을 내년에
항만공사로 민영화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울산항 관리가 정부에서 항만공사로 바뀌면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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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이 항만공사로 전환되면
정부의 획일적인 관리에서 벗어나,
시민 곁에 더 다가설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항만공사는 정부로부터 부두시설
관리권과 물류 정보망 운영권 그리고 항만시설 사용료 결정과 징수권 등을 넘겨받아 지금까지 국비로 흡수되던 수입을 울산항 개발에
재투자할 수 있습니다.
◀SYN▶ 이정로\/해양수산부
항만공사는 항만에 관한 모든 권한과
예산 자율권이 있는 공적 법인으로,
민간 경영기법을 도입해 마케팅 기능이
강화됩니다.
◀SYN▶ 박호철\/부산항만공사
컨테이너 하나를 유치하면 물품 공급업,
하역업 등 약 25만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인근 부산항이 컨테이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해 울산에서 발생하는 컨테이너 물량은
약 100만개. 이 중에서 30%만 울산항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부산항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S\/U) 울산항이 이번 항만공사화를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MBC뉴스 설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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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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