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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폰 막무가내 판촉

서하경 기자 입력 2006-02-13 00:00:00 조회수 182

◀ANC▶
요즘 KT가 가정용 전화에 휴대 전화의 일부
기능이 추가된 안폰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내놓고 적극 판촉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리한 판촉과정에서 요금 시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이모씨는 지난해 12월 유선전화기를
안폰이라는 새로운 모델로 교체했습니다.

계속되는 가입 권유전화를 받고,
3개월 동안 단말기 값 외의 모든 비용이
무료라는 확인을 한 뒤였습니다.

그러나 한달후 전화요금에서는 안폰 단말기
값을 빼고도 3500원이 더 빠져나갔습니다.

◀INT▶이영림\/중구 우정동


지난달 20일에는 부모들이 집을 비운 사이
정신 장애인 아들과 안폰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부모들의 항의로 뒤늦게 계약을 취소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SYN▶정모씨


KT에서는 가입자 모집 위탁업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빚어진 착오라고 말합니다.

위탁업체에서 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없이
실적 올리기에만 열을 올린 것입니다.

◀SYN▶KT


지난해 가입자들의 동의 없는 정액제
가입으로 물의를 빚은 KT.

올해는 새로운 제품을 판매하면서 또다시
문제를 일으켜,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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