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시설공사를 하면서 전문 면허도 없는
건설업자와 계약하는 등 졸속으로 학교공사를
시행한 학교 등이 무더기로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 종합감사
결과 감사대상 6개 고등학교 가운데 3개
학교가,학교시설 보수나 증축공사를 하면서
전문건설 업종 면허가 없는 업체와 계약해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일부 학교는 시설공사를 계약하면서
계약서도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으며,
모 고등학교는 관할 구청의 승인도 없이 학교
발전기금으로 운동부 훈련용 차량을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일부 행정직 직원들은 병가나 조퇴를
하고도 시간외 근무를 한 것으로 대장에
기록해 주의 조치를 받는 등 모두 60건의 지적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