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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진주)

입력 2006-02-06 00:00:00 조회수 65

◀ANC▶

지난 97년 외환위기 이후
조부모와 손자,손녀가
가정을 이루는 이른 바 조손가정이
농촌에 특히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능력이 전혀 없는
조부모가 손자와 손녀의 양육을
책임져야 하지만
다른 결손가정과는 달리
조손가정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서윤식 기자
◀ V C R ▶
사회복지사가
최순례 할머니댁을 찾았습니다.

며느리는 경숙이가
2살때 가출했고
아들은 지금 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경제적 능력이 전혀 없지만
할머니 앞으로는
생계비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서류상으로 부양의무자가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정부 지원금이라고는
경숙이 앞으로 나오는
생계비 20만원이 전부ㅂ니다.

◀ S Y N ▶
(S\/U)
IMF 이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조손가구는 현재
전국적으로 4만 5천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조손가정은 그러나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C\/G)
조손가정 13가구 가운데
1가구만 생계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 S Y N ▶

조손가정에 대한 사회적 지원은
비단 경제적 지원 확대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조손가정 노인의
65%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I N T ▶

아이들도 일탈의 가능성이 높은만큼
조손가정에 대해
정서적 지지체계를
만들어 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사회복지사들은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I N T ▶(안지현)

조손가정의 문제는
가정의 해체와
도농간 복지격차
그리고 농촌 노인 문제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작 보호의 대상이면서도
양육까지 책임지고 있는 할머니와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아이들.

우리사회는 너무도 먼 발치에서
이들을 단지 지켜보고만 있을 뿐입니다.

◀ E N D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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