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유기주석 중독환자가
보상과 치료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기주석에 중독된 것으로 밝혀진 43살
공모씨는 청소용역업체 대표자로 등록돼
산업재해 혜택을 받기 어렵고, 탱크청소를 맡긴 업체도 공씨가 하청업체란 이유로 피해 보상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과 동료들은 원청업체가 작업
당시 유기주석의 위험성을 설명하지 않았고,
안전관리에도 소홀했다는 입장입니다.
공씨는 지난해 8월 남구 여천동에 있는
모업체의 저장 탱크에서 유기주석을 제거하는
세척작업을 하던중 급성 유기주석에 중독돼
심각한 뇌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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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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