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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환율과 고유가로
대기업들이 잇따라 비상 경영 체제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수출에 비상이 걸린 현대자동차는 정몽구
회장이 직접 생산 현장으로 내려와 비상 경영을
독려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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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으로 수출에 비상이 걸린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이 울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정 회장은 직원들에게 악화된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정신 재무장과 비상관리를
주문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앨라배마에 현지 공장을 세우는 등 환위험에 대비했지만, 마지노선으로 생각해오던 960원마저 무너지면서 적자
수출을 우려하게 된 것입니다.
지난해에 이미 총판매가 지난 2천4년에 비해
늘어났지만, 환율 때문에 영업이익은 오히려
전년대비 30%나 감소했습니다.
◀INT▶정몽구회장
(50원만 하락해도 6천억원 손실, 목표달성
위협)
환율 변동에 비교적 내성을 갖춘
대기업이었지만 멈추지 않는 환율 하락에,
매출 비중의 76%를 차지하는 수출에 당장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또 국제유가와 원자재 상승마저 발목을
잡으면서 현대자동차 이외에도 LG전자 등이
잇따라 비상경영을 선언하며 위기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S\/U▶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환율하락이
총수를 현장에 불러들이며, 전직원의
비상경영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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