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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확장이 합법화 되면서 요즘 입주를 앞둔 아파트마다 발코니 확장 공사 때문에 유례 없는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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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를 앞둔 중구 남외동 아파트 단지.
입주자들이 개별적으로 발코니 확장 공사를 하느라 어수선합니다.
야외 주차장에는 깨진 콘크리트 덩어리와 타일 조각 등 건축자재 폐기물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모두 섀시와 내부 인테리어 업자들이 공사를 끝내고는 가져가지 않은 것들입니다.
업자들로부터 쓰레기를 모두 회수해 가겠다는 각서도 받아놨지만 허사였습니다.
◀SYN▶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발코니 확장 합법화 조치가 지난해 12월 2일 시행되고부터 입주를 앞둔 아파트마다 이처럼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합법화 조치 시행전에 준공 허가를 받은 아파트는 힘을 받는 벽 훼손만 없으면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공사업체들은 이런 점을 내세우며
입주자들에게 발코니 확장 공사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SYN▶ 섀시 인테리어 업자
이와같은 무분별한 공사 때문에 멀쩡한
건축자재가 버려지면서 아까운 자원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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