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4일 휴대전화 위치 추적 거부로
한 가장의 자살을 막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자살 기도에 대해 휴대전화 위치추적이
가능해지면서, 한 20대의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어제(1\/30) 오후 7시 4분. 119상황실로
김모군의 울먹이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가정 불화를 비관해오던 누나가 미안하다는 문자를 남기고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SYN▶동생
자살이 걱정된다는 김군의 주장에 따라
즉시 휴대폰 위치추적이 시작됐습니다.
◀S\/U▶경찰은 기지국에서 5km 반경에 있는
휴대폰 발신자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신고 1시간만에 경찰에 의해 친구집에 숨어있던 김씨가 발견돼 가족들에 품에
인계됐습니다.
◀INT▶김종식\/119 상황실
(저희가 급하게 연락해서)
소방방재청이 자살 기도를 급박한 위험
상황에 포함시켜, 휴대전화를 이용한 위치
추적이 가능해진 덕분이었습니다.
지난 4일 부산에서 휴대전화 위치추적 거부로
한 가장의 자살을 막지 못한뒤 쏟아지는
비난뒤에 내려진 결정이었습니다.
◀INT▶이충계\/중부경찰서
(예전같으면 불가능한일)
허위 위치추적 요구로 각종 문제도 발생하고
있지만, 적재 적소에 사용된 휴대폰 위치추적이
소중한 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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