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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속 이주민

유영재 기자 입력 2006-01-30 00:00:00 조회수 118

◀ANC▶
공해와 소음 때문에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공단 지역에 이주를 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이들 주민들의 딱한 사정을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남구 고사동 미포국가산업단지

이곳은 지난 85년 환경오염지역으로 지정돼
대부분 주민들이 보상을 받고 이주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곳을 떠나지 못한
5가구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적게는 20년에서 50년을 넘게 산 이들은
집단 이주 당시 보상을 거부하고 고향땅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동안 마을은 공장으로 둘러쌓였고 이제는
산업 폐기물 매립장이 마을 코앞까지 들어서
더 이상 살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SYN▶

그러나 이 일대는 이미 한 폐기물 처리업체가 울산시로부터 사들인 상태여서 철거 이주비
외에는 달리 보상을 받기 힘든 실정입니다.

◀SYN▶

폐기물 매립장 확장으로 이들 주민들은
더 이상 이곳에서 살아가기는 어렵게 됐지만,
이주비만으로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버린 주민들은 고향 땅을
버리고 낯선 땅에서 어떻게 다시 뿌리를 내려야 할지 안타까움을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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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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