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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후 상품권 환전 극성-부산

최익선 기자 입력 2006-01-30 00:00:00 조회수 98

◀ANC▶
상품권은 선물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때문에 선물을 주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물로 받은 상품권은 바로 현금으로
바꿀수있어서 역기능도 더해지고있습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VCR▶

부산의 한 백화점.

설연휴를 하루 앞두고 상품권을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적게는 서너장, 많게는 수십장을 묶음으로
사기도 합니다.

상품권은 최근 유명백화점의 설문조사에서도
선물을 주는 사람 가운데 가장 많은 2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선물 고민 안해도 되니까"

상품권을 판매가 늘어날수록
백화점과 대형상점 주변에는 상품권 환전소가 성황을 이룹니다.

5-6%정도의 수수료를 주면 금새
현금으로 바꿀 수 있기 때분입니다.

◀SYN▶
"10만원권주면 9만 4천원준다"

싼 가격에 상품권을 구입한 판매업자들은
다시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기때문에
수요가 끊이지 않습니다.

◀SYN▶
"싸니까 계속사게 된다"

이 때문에 일부 중소기업에서는
상품권을 대량 유통하면서 결제수단이나
탈세수단으로도 사용하고있습니다.

상품권이 마음을 전하는 선물의 가치보다는
현금을 손쉽게 주고받는 수단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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