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장 황폐화의 주범인 폐 그물 투기를 막기 위해 어구 실명제와 폐 그물 수매제가
시행됩니다.
바다에서 사라진 물고기를
다시 불러들이는 작업현장을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닷 속 폐 어망에 걸린 물고기가
썩어가면서 주변 어장을 황폐화시키고
있습니다.
떠다니는 폐 그물은 또 스크루에 걸려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언제 다칠 지 모르는 지뢰와 같습니다.
수십년동안 어민들이 어장에 그물을 친 뒤
이를 제대로 수거하지 않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이 죽어 가는 바다를 살리기 위해
늦게나마 관계 기관과 어민들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INT▶ 어민
s\/u) 올해부터는 어민들이 모든 자망과 통발에
자기 이름을 넣어 실명제로 관리해야 합니다.
어구 실명제로 폐 어구를 방치한
어민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해 자진 수거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어구 실명제를 위반하면 20일에서 40일의
어업정지처분이 내려집니다.
또, 폐 그물을 수거해오면 40리터 들이
포대를 기준해 4천원씩을 주고 수매를
해게 됩니다.
◀INT▶ 홍기영\/울산북구청 농림수산과
한해 바다 속에 버려지는 폐 어구의 양은
약 15만톤.
어민들은 어구 실명제 등으로
우리 바다에서 사라진 물고기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줍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