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설명절, 모두가 들떠 있을 때입니다만,
차례음식 준비에 눈코 뜰새없는 주부들은
연휴기간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그냥 두면 우울증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황재실 기자
◀VCR▶
설연휴를 하루 앞두고
주부들은 마음이 급합니다.
이것저것 차례상 준비하느라
아침부터 바쁩니다.
연휴가 점점 다가올수록 여기저기 통증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이른바 명절증후군.
◀SYN▶주부
"벌써 파스붙였어요..밤에 잠이 안오죠.."
주부 10명 가운데 8-9명이
이 명절증후군을 호소합니다.
노동으로 인한 육체적 통증보다는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소화불량, 두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먹한 친지들과의 관계나
핵가족 주부들이 갑자기 대가족 분위기를
겪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SYN▶주부
"눈이 아파 안과에 갔는데, 오해받아.."
명절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인 친지들과 흥미 있는 얘기를 나누면서
긴장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로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SYN▶주부
"말 한마디에 위로 받죠.."
또, 명절이 지나고나서는 휴식을 취하기 위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가슴속에 남은 앙금은 꼭 풀고 넘어가려고
해야합니다.
◀INT▶전문의
"가족에게 하소연이라도 하고 넘어가야"
명절증후군은 시간이 지나면
해소되기 마련이지만, 보름이상 방치하면
주부우울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MBC뉴스황재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