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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울산시민의 고향입니다."
일본 특별 취재 3번째 순섭니다.
오늘은 유지 용수가 절대 부족한 겨울철에도
하천의 생태계를 보존하는 일본의 사례를
취재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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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키타큐슈시의 주거지를 흐르는 바치천.
갈수기인 겨울철에도 이 하천에는 하루
2만여톤의 물이 쉼 없이 흐릅니다.
하천 상류에 있는 빗물저장시설 덕분.
현재 확장 공사가 진행중인데, 빗물 등
자연수를 이곳에 모아 하류로 조금씩 흘려주고
있습니다.
키타큐슈를 가로지르는 무라사키강과
반딧불이로 유명한 흑천은 식수댐이 겨울철
유지용수 공급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무라사키강 상류의 마쓰부치댐은 하루 4만톤씩
물을 하천으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일본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4개월째 갈수기를
겪고 있지만 유지용수는 하천 생태계 보존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INT▶다나카 후미히토 과장\/키타큐슈시
수환경과장
반딧불이로 유명한 카츠키 마을 상류에 있는
하타 저수지 역시 하루 만2천여톤을 하류로
흘려 겨울철 자연 식생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인접한 댐들간에 관로를 연결해
상호간에 물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갈수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물 공급권을 쥐고 있지만 하천 생태계는
아랑곳하지 않는 한국 수자원 공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일본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INT▶김석택 박사\/울산발전연구원
◀S\/U▶일본의 댐은 단순한 상수원의 역할뿐만
아니라 갈수기때 하천의 생태를 보존하는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일본 키타큐슈에서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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