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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 달라진다!(부산)

입력 2006-01-25 00:00:00 조회수 160

◀ANC▶
사직 야구장이 20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인조잔디를 모두 철거한 데 이어 천연잔디를
심기 위한 기초공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올 시즌 천연잔디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VCR▶
지난 19일 오전 사직야구장.

인조잔디 철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1985년 10월 국내 최초의 인조잔디 야구장으로
탄생한지 20년 만입니다.

(화면전환)

철거작업 닷새만에
아스팔트 바닥을 드러낸 구장.

다음달 초부터 스프링쿨러 설치 등
천연잔디를 심기 위한 공사가 시작됩니다.

천연잔디 조성에 들어가는 예산은 11억원.

3월 초까지 잔디심기 작업이 끝나면
4월 11일 프로야구 홈 개막전은
새로 조성된 천연잔디 구장에서
치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선기 건설본부 조경1팀장INT▶
"홈경기때는 천연잔디 위에서..."

홈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며
천연잔디교체를 강하게 요구해왔던
롯데 구단도
이제 잔디탓은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서정근 과장INT▶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또 좁은 덕아웃도 1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구장과 같이 반 지하식으로
바뀝니다

앞으로 2M 가량 더 확장되고 그라운드보다
1M 낮아집니다

야구 도시 부산의 팬들은 올시즌 달라진
사직 구장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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