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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역대 처음으로 울산지역
사립대학과 중.고등학교의 재정과 학사관련
비리를 대상으로 집중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사학들은 사립학교법 개정 반대에 대한
의도적인 감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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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전국 사립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울산대와 춘해대 등 지역 사립
대학과 중,고등학교 등 모두 20곳이 감사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감사에서 사학의 예산전용이나
횡령,교원채용비리,성적조작 등 재정과
학사관련 비리 전반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감사원은 우선 이달말까지 울산시 교육청
으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뒤,
내사를 벌여 감사인력과 구체적인 일정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S\/U)지금까지 홍명고 체육관 비리나 제일
고등학교 강당문제 등 개별사안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를 한 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전방위 감사에 나서기는 처음있는 일입니다.
감사원은 이미 보조금이나 학교시설비 지원
규모가 크지만 재정운용이 불투명한, 울산지역 사립재단 2-3곳을 집중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감사원의 이번 감사가 사립학교법
개정 반대에 대한 다분히 의도적인 감사라며, 지역 사학과 교총이 집단 반발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사립재단 관계자
사학비리 척결을 선언한 감사원의 이번 감사가 얼마만큼의 후폭풍을 가져올 지,지역교육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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