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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시설 시급

서하경 기자 입력 2006-01-23 00:00:00 조회수 195

◀ANC▶
요즘 도심에선 상처를 입었거나 탈진한 야생 조수들이 빈번히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생 동물 전문관리 시설이
부족하다보니, 치료를 한 뒤에도 대부분
자연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우리에서 나온 천연기념물 243호 독수리가
날개를 쭉 펴고 위용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느릿느릿 갈 곳을 살펴보다 지붕위로
올라가 마을을 굽어볼 뿐입니다.

곧추 선 발톱과 큰 부리는 영락없는
야생동물이지만, 날개짓엔 힘이 빠져
있습니다.

지난 20일 북구 화산마을에서 탈진한 채
발견된 이 독수리는 일단 인근 동물병원에서
원기 회복 치료는 받았지만 자연 복귀 치료가
되지 않아 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잇습니다.

지난해에는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와 매가
탈진한 채로, 공단에서는 노루가 맨홀 뚜껑에
빠진채 발견돼 치료는 받았지만 자연으로
돌아는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S\/U▶이처럼 도심에서도 야생동물들이
발견되고 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곳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애써 치료한 야생동물들의 63.8%
제대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INT▶이동열\/수의사
(야생동물들 사이에서 교통사고,탈진등이
많이 일어난다. 전문병원꼭 필요)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구조된 야생동물만 무려 120여 마리

전문 야생동물 구조센타가 없어
자연적응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야생 동물들이 자연으로 되돌아기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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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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