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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확장 난항

홍상순 기자 입력 2006-01-20 00:00:00 조회수 157

◀ANC▶
울산시가 건설교통부에 신청한 국가공단
확장 계획이 정부 부처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만성적인 공장 부지난 해소가 순탄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울산시는 공장용지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천11년까지 300만평의 공장용지를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울주군 청량면 신산업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상북면 길천산업단지와 북구 자동차 모듈화 단지 등 6개 산업단지 조성으로
210여만평,

또 국가공단 개발계획을 변경해 67만평을
추가로 편입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대기오염과 해양 오염 등을 우려한
환경부와 해양수산부의 반대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울산시가 제출한
미포공단과 온산공단 개발계획 변경안 가운데 SK 중질유 분해 공장 증설 등 일부만
승인했습니다.

조선업계의 부지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온산 일대 보존녹지 용도변경과 바다 매립을
통한 온산공단 46만평 확장 계획안은
보류했습니다.

울산시는 대체 녹지 확충안과 바다 매립으로 인한 해양 오염 최소화 방안 등을 마련해
설득작업을 계속한다는 방침이지만
정부와의 협의는 순탄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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